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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4월_부산이야기_2
한국/2010 2012. 3. 1. 00:33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서 우선 전날 제대로 못 본 백사장을 거닐었다.
바람이 찬 4월이어서 파도도 적당히 있었고, 갈매기들도 아침산책을 나와 있었다. (아! 아닌가? 단체 체조중인가???) ^^
바람이 찬 4월이어서 파도도 적당히 있었고, 갈매기들도 아침산책을 나와 있었다. (아! 아닌가? 단체 체조중인가???) ^^
두번째날 첫코스는 "PIFF거리"와 "자갈치시장". 이 두 곳은 모두 지하철 "자갈치역"에서 내리면 된다. ^^
우선 PIFF거리~! 무엇보다도 이곳저곳 먹을 곳이 많아서 좋았다. ㅎㅎ
우선 PIFF거리~! 무엇보다도 이곳저곳 먹을 곳이 많아서 좋았다. ㅎㅎ
이곳은 PIFF거리 옆에 있는 "국제시장". 평일낮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왠지 외쿡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분위기! 골목을 가득 채우신 충무김밥파시는 아주머니들, 저 맛있는 김밥으로 자식들 공부시키시고 시집장가 보내셨겠지? 이곳에서 먹은 '충무김밥'은 정말 내 생애 최고의 충무김밥이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군침이...츄릅~~~~~>.<)!!
맛나게 충무김밥도 먹고 길거리의 핫도그도 먹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길건너 "자갈치시장". TV에서만 보던 그 "자갈치시장"~ㅎㅎ 그곳에는 '고래고기'...도 있었다!!!! (어떤 맛이지??)
자갈치시장 입구쪽의 건물을 통과해 나오면 확 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래~ 이거야.. 부산..바다가 있는 곳. 이게 부산의 매력이지~ 저 멀리 보이는 벚꽃들도 예뻐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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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4월_부산이야기_1
한국/2010 2012. 2. 27. 22:45
부산을 향해 달리는 KTX 창밖으로는 벚꽃이 길동무를 해주고 있었다.
드디어 '부산역' 도착!
태어나 처음으로 밟아 본 부산땅...
언제나 10만원정도 더 비싼 제주도 여행비에 밀려 부산여행이 미뤄졌었는데 이 때는 정말 큰맘 먹고 부산을 찾았다.
태어나 처음으로 밟아 본 부산땅...
언제나 10만원정도 더 비싼 제주도 여행비에 밀려 부산여행이 미뤄졌었는데 이 때는 정말 큰맘 먹고 부산을 찾았다.
숙소는 '해운대역'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 https://www.busanparadisehotel.co.kr ]
테라스에서는 멋지게 펼쳐진 해운대 백사장을 볼 수 있었다.
테라스에서는 멋지게 펼쳐진 해운대 백사장을 볼 수 있었다.
숙소에 짐을 풀었으니 우선, 점심부터!
점심은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개미집'. 낙지볶음을 너무 맛나게 먹었는데 나중에 서울 와서 알게 된 사실.. 이집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점심은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개미집'. 낙지볶음을 너무 맛나게 먹었는데 나중에 서울 와서 알게 된 사실.. 이집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동한 곳은 너무도 가고싶었던 '사직구장'
아! 그렇다고 내가 '롯데자이언츠'의 팬은 아니다. 난 '한화이글스'의 팬이다. ^^);
운좋게도 이날은 롯데:한화의 경기가 있었다. (결과? 정말 운좋게도 한화의 승이었다~)
90%가 롯데팬으로 가득찬 이 사직구장에서 소심한 난 정말 소심하게 열심히 응원했다. ^^);;
아! 그렇다고 내가 '롯데자이언츠'의 팬은 아니다. 난 '한화이글스'의 팬이다. ^^);
운좋게도 이날은 롯데:한화의 경기가 있었다. (결과? 정말 운좋게도 한화의 승이었다~)
90%가 롯데팬으로 가득찬 이 사직구장에서 소심한 난 정말 소심하게 열심히 응원했다. ^^);;
첫날 일정도 끝이나고 나를 이곳저곳 이동시켜준 편리한 '부산지하철' 표를 기념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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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월_속초일출이야기
한국/2012 2012. 2. 26. 22:24
신년을 맞이하기위해 일출이 보이는 동해로 출발...
눈앞에 겨울의설악산이 보이고...
도착하자마자 내가 즐겨가는 "설악스케치"로 GoGo~*
항상 먹는 돈까스와 산채비빔밥(들기름향가득), 그리고 황태국을 주문!!
항상 먹는 돈까스와 산채비빔밥(들기름향가득), 그리고 황태국을 주문!!
남는 시간을 이용살짝 바다구경..
이후에 대포항으로 이동해서 회와 오징어순대를 사왔지만...
먹느라 급급..사진은 생략~^^);;
이후에 대포항으로 이동해서 회와 오징어순대를 사왔지만...
먹느라 급급..사진은 생략~^^);;
설악산에 오면 항상 묵는 숙소 "캔싱턴스타호텔"
다음날 아침 즉, 2012년 1월1일..새해
부지런떨며 "낙산사"로 향함...
못 보는 줄 알았던 일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희망찬 새해 첫 소망을 이루었다..^^
부지런떨며 "낙산사"로 향함...
못 보는 줄 알았던 일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희망찬 새해 첫 소망을 이루었다..^^
낙산사의 이모저모...
불에 탄 후 아직 완벽하게 복구가 되진않았지만,
그래도 곳곳에 이제 나무가 보인다..
다음에 이곳에 올 때는 좀 더 푸르르고 무성한 모습으로 맞이해주길 바라며..^^
불에 탄 후 아직 완벽하게 복구가 되진않았지만,
그래도 곳곳에 이제 나무가 보인다..
다음에 이곳에 올 때는 좀 더 푸르르고 무성한 모습으로 맞이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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