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봉은사에 들어서니

화려한 연등이 반겨주네요>

<2 : 홍매화를 보기위해 갔는데,

먼저 반겨준 꽃은 산수유>

<3 : 염원을 담은 붉은 연등들>

<4 : 아직 덜 핀 목련>

<5 : 바램은 돌탑을 쌓고,

그만큼 간절해진다>

<6 : 한쪽에 피어있던 진달래>

<7 : 사찰의 모습과 어우러져있는 산수유>

<8 : 산수유 아래...
어떤 기도를 드리는걸까..?>

<9 : 드디어 만난 홍매화>

<10 : 덜 피어 많이 아쉬웠지만,

만났기에 반갑고 행복했다 >

<11 : 역시나 오늘의 주인공은
'홍매화'가 아니라 '산수유'>

<12 : 기도, 바램 그리고, 사랑>

<13 : 도시 한가운데의 봉은사>

<14 : 그러기에 쉬어가며

기도할 수 있는 곳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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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양과 홍매화를 보기위해

'봉은사'를 찾아갔지만,

너무 이른시기였는지

산수유만 실컷 보고 왔네요.

그래도 즐거운 '봉은사나들이'였습니다.

<1 : 우연히 발견한 북촌떡볶이집>

<2 : 창가테이블 외에 이렇게 안쪽으로도 >

<3 : 우리가 먹은 떡볶이와 김말이,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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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북촌 중앙고등학교정문에서 내려오는 계동길입니다.

우연히 들어선 골목길에서 발견한 떡볶이집.

포스팅된 이곳을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점심을 먹은지 얼마되지않아서

떡볶이 1인분과 김말이1개, 오징어튀김1개를 주문.

떡볶이에는 깻잎과 튀김가루를 무료로 토핑해주시네요.

친절한 사장님과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떡볶이는 매운맛과 맵지않은맛 두가지가 있더군요)

<1 : 세번째 간 안동손칼국수집>

<2 : 김치가 적당히 익어 맛이 최고>

<3 : 부추김치인듯...이것도 맛나요..>

<4 : 드디어 기다리던 칼국수.. 국물이 걸죽~해서 좋아요>

<5 : 면발도 살아있구요>

<6 : 후식은 이렇게 요구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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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북촌1경 가는 길에 오른편에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는데 정말 국물맛도 면발도 최고!

깔끔하게 정돈된 음식점은 아니지만,

왠지 70년대 80년대의 느낌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1 : 멀리 보이는 민속촌입구>

<2 : 누군가의 간절한 염원>

<3 : 까치도 반겨줌>

<4 : 조상의 지혜>

<5 : 양반집앞>

<6 : 버선은 꽃이 되어..>

<7 : 그 집의 부엌>

<8>

<9 : 눈 온 다음날>

<10 : 둥글둥글 빗질 자국>

<11 : 초롱등과 초가, 그리고 기와>

<12 : 꽃이 피는 계절엔 더 예쁘겠지?>

<13 : 한가로이>

<14 : 옹기종기>

<15 : 저 멀리 과거...>

<16 : 돌아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