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_대림미술관(종로구 통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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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에서 하차해서 찾아간 "대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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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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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도슨트 투어
오전 : 11시, 12시 / 오후 : 1시, 2시, 3시, 4시, 5시

(마침 정시에 맞춰가서 좋은 공부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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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던 Editor

알파벳Q는 폰트의 차이를 알기 가장 좋은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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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들이 만든 책 중 가장 까다로웠던

에드 루쉐의 '온 더 로드'는 우리에게 '길 위에서'로 잘 알려진

잭 케루악의 소설과 에드 루쉐의 이미지 작업이 결합된 아트북

300부만 한정 , 그 가격은 무려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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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수작업된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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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지회사 하네뮬레종이에

글과 연관된 사진을 자르고 마감해서

엠보싱 된 종이위에 수작업으로 붙인 책


<10>

현대 사진가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로버트 프랭크의

‘The Americans’(디 아메리칸, 1958년 출간)이

출간 50주년을 맞아 슈타이들의 손길로 재 탄생된 과정을 볼 수 있다.


<11>

작가 로버트 프랭크가 만족할 만한 느낌의 사진이 나올 때까지

수정작업을 반복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2>

저 뒤로 보이는 것은 전시장 겸 책장

즉, 이동전시장으로 바로바로 책도 팔 수 있는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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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슈타이들의 협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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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52주로 나뉘어져있고,

1주에 한 권씩 책을 내자고 하는 의미  5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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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타이들(Gerhard Steidl)

사실 전혀 알지못했던 인물.

이번 대림미술관 전시회를 통해

그를 만나게 되었고,

그의 직업정신과 고집을 배우게 되었다.


미처 다 담아오지 못한 내용들이 많으니

기회가 된다면 직접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전시일정 : 2013.04.11 ~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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