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2013'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3.10.11 1011_상암_하늘공원
  2. 2013.10.06 1004_구리_코스모스축제
  3. 2013.08.26 0814_덕수궁 그 안의 여러모습
  4. 2013.08.26 0814_덕수궁(서울 중구)
  5. 2013.08.08 0807_대림미술관(종로구 통의동)
  6. 2013.04.25 0424_과천벚꽃이야기_2
  7. 2013.04.25 0424_과천벚꽃이야기_1 2
  8. 2013.04.21 0417_윤중로벚꽃축제
  9. 2013.04.21 0415_양재천벚꽃놀이
  10. 2013.04.21 0412_이천산수유꽃축제

1011_상암_하늘공원


<1>
작년에 다녀온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 축제가 시작되기전에 살짝 미리 다녀왔습니다.
석양 머금은 억새들을 잡고 싶어서 오후에 영차영차 저 계단들을 올라갔답니다. ^^


<2>
역시나 작년보다 빨리 와서 코스모스밭을 만날 수 있었네요.
한쪽에만 있었지만, 정말 예쁘게 만발한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3>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네요.


<4>
금빛 총총 억새를 찍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정말 잡기가 힘들더군요..;;;;


<5>


<6>
한쪽에 있는 작은 전망대에 올라서니
억새밭이 말그대로 황금밭 같았습니다.


<7>
저 멀리 큰 전망대도 보이는 군요.


<8>


<9>
바람에 한들한들...


<10>
석양빛은 강해지고..


<11>
금빛 찰랑찰랑...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찍었습니다..ㅎㅎ;;


<12>
억새 사이에서 만난 코스모스..
(역시나 바람이 강해서..ㅡ.ㅡ)


<13>
아까 황금밭을 바라 볼 수 있었던 작은 전망대.


<14>
큰 전망대로 와서 저물어가는 '오늘'을 바라보다 내려오다보니 이렇게 좋은 피사체(?)가...ㅎㅎ


<15>
전체적으로 '찰칵~!'

억새축제는 2013.10.18(금) ~ 10.27(일) 열흘간 치뤄진다고 하네요~
그 땐 야간조명도 켜질테고, 억새들도 더 많이 피어있을테고 좋은 구경이 될 듯 싶습니다.
단, 해가 저물어가면서 바람이 강해서 좀 춥더라구요.
가실 때 자켓이나 스카프 등 바람을 막아줄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아도 그냥 눈으로 바라만 봐도 너무 좋았던 장면들이었습니다.
꼭 다녀오시라고 '강추'하고 싶네요~^^

축제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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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_구리_코스모스축제

<1>
제13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

정말정말 큰 맘먹고 다녀온 코스모스 축제.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쉽게 가게되지는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올해는 드디어 다녀왔네요~
이렇게 예쁜줄 알았으면 진작 다녀올걸 그랬어요..


<2>

아직은 덜 자란듯한..,
아닌가? 종자가 다른건가?
살포시 초록풀밭에 앉아있는듯 피어있던 녀석들이 처음 반겨주었어요


<3>

이미 핀, 그리고 아직은 덜 핀...


<4>
꽃뒷모습에도 하늘이 살아있었던 날이었어요.


<5>
마치 봄날같았던...


<6>


<7>


<8>

코스모습 밭이 전체 십리는 된다고 하네요.



<9>

강한 가을볕, 파란 하늘, 그리고 만발한 코스모스들~


<10>
강한 볕 더위에 지치지말라고 중간에 뿌려주는 물.


<11>
그 물줄기에 코스모스 축제의 분위기는 한층 업~업~


<12>
꽃들도 시원한지 활짝~

<13>

촤악~ 초로로로록...이렇게 잡힌 물보케....
제 사진실력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너무너무 예뻤는데...


<14>


<15>
한쪽엔 분수..
무지개 너머로 부농부농~커플...^^


<16>
눈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카메라로 듬뿍 담아 온 코스모스들...
오전에는 오전대로, 오후에는 오후대로 그리고 석양이 질 무렵즈음에는 그 빛 받은 모습 그대로 예쁠 것 같았습니다.
내년에는 저녁까지 버텨 석양빛까지 담아와야겠어요..^^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아쉽게도 10월6일 오늘까지였지만,
축제기간이 끝나도 코스모스밭은 그대로 있으니 꽃이 지기전에 다녀오시면 좋을듯합니다.
정말 가보시면 후회는 절대!! 안하실거에요~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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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_덕수궁 그 안의 여러모습


<1>

덕수궁 안 곳곳에 있는 안내판


<2>

맥문동


<3>

바람에 한들한들~


<4>

역사와 함께 숨쉬고 있는 오리


<5>

무궁화가 피는 계절이라 더 좋았다.


<6>

석조전 뒷길

나무 그늘 아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7>

배롱배롱~배롱나무


<8>

석조전 앞의 분수

('분수'는 한국인의 자연관에 위반(?)된 조경물)


<9>


<10>


<11>

한적한 고궁, 여유로운 풍경, 그리고 좋은 날씨로 인해

더 아름다웠던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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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_덕수궁(서울 중구)




<1>

여름의 한가운데,

광복적 전날 덕수궁을 방문했다.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 주었다.

광해군이 재건한 창덕궁으로 어가를 옮긴후 경운궁은 1897년 대한제국 출범과 함께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때의 경운궁은 현재 넓이의 3배에 달하는 큰 궁궐이었다.

그러나 고종황제가 황위에서 물러나면서

경운궁은 선황제가 거처하는 궁으로 그 위상이 달라졌고,

그 이름도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이후 궐내각사 일부와 환구단이 철거되었고,

이 지역은 대한제국의 상장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잃게 되었다.


이곳은 임진왜란과 대한제국기의 역사적 격변을 겪은 궁궐로

국난 극복의 상징적 공간이자 그 중심이었다.


<2>

수문장교대식이 있던 시간에 도착.

아쉽지만 '대한문 일원'을 찍는 것은 생략하고,

후다닥 덕수궁 안으로 들어왔다.


<3>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은

덕홍전과 함녕전으로 들어가는 문.

(이 곳은 이따가 찬찬히 살피고...)


<4>

중화전(中和殿)

이곳은 경운궁의 정전(법전)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중화문과 함께 보물 제819호로 지정)


<5>

중화전으로 오르는 계단 답도(踏道)에는

조선 궁궐의 정전 중 유일하게 용 두 마리가 새겨져 있다.

다른 궁궐의 정전에는 모두 봉황이 새겨져 있으나

대한제국 출범 후 지어진 건물이기에 황제를 상징하는 용을 장식한 것이다.


<6>

중화전에서 바라본 중화문(中和門)


<7>

석조전(石造殿)

고종황제가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0년부터 1910년에 걸쳐 지은 서양식 석조건물.

경운궁에 서양식 건축물들을 건립한 것은 대한제국의 근대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8>

석조전 옆에 자리한 "덕수궁 미술관"

그 앞에 자리한 정원과 분수는 서구형 정원으로 1938년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

준명당(浚明堂)과 즉조당(卽阼堂)

즉조당 일원은 임진왜란 때 선조가 임시로 거쳐했던 곳으로 덕수궁의 모태가 된 곳이다.
또, 1897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환어한 뒤

1902년 중화전을 건립하기 전까지 정전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준명당은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이며, 즉조당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10>

석어당(昔御堂)

즉조당 일원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왕후 김씨가 10여 년간 감금생활을 했던 곳이다.

광해군은 왕위에 오른 후 자신의 왕위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형제들을 차례로 제거하고

인목대비를 폐위시켜 경운궁에 유폐했다. (이때 경운궁은 西宮으로 불림)

서궁유페는 결국 반정을 일으키는 구실이 되었고,

반정에 성공한 능양군(인조)은 경운궁으로 인목대비를 찾아가 정통성을 인정받고 여기서 즉위한다.

유폐의 한이 맺혀 있던 인목대비는 석어당 앞마당에 광해군을 꿇어앉히고

36조의 죄를 물은 후 능양군에게 옥새를 전하였다고 한다.


<11>

정관헌(靜觀軒)

이곳은 그 이름처럼 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조용히 궁궐을 내려다 보는' 휴식용 건물이다.

1900년경 러시아 건축가 사바친(A.I.Sabatin)이 한식과 양식을 절충해 설계한 건축물이다.

기단 위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인조석 기둥을 둘러서 내부 공간을 만들었고,

바깥에는 동,서,남 세 방향에 기둥을 세운 베란다가 둘러쳐 있다.

고종황제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외교사절들과 연회를 즐겼다고 한다.


<12>

정관헌의 흥미로운 점은

석재를 기본으로 하는 서양식 기둥이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점과,

기둥 상부에 청룡과 황룡, 박쥐, 꽃병 등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이다.


<13>

덕송전(德弘殿)

이곳은 고종황제가 고관 관료와 외교 사절을 맞이하는 접견실로 사용되었다.


<14>

함녕전(咸寧殿)

고종의 환어와 함께 1897년에 건립된 왕의 침전이다.

1904년 대화재로 소실된 후 중건되었다.


함녕전에서 시작된 경운궁 대화재

1904년 4월 함녕전에서 발생한 대화재로 경운궁은 거의 잿더미로 변하였다.

당시 일본측 언론에선

"함녕전 온돌을 수리한 뒤 말리는 과정에서 불을 잘못 때어

나무 기둥에 불이 옮겨 붙었다" 라고 했다.

그러나 온돌의 구조적 특성상 과열되었다고 해서 기둥에 불이 옮겨 붙기는 어렵다는 점,

바람이 거세었다고는 해도 그 피해 범위가 너무나 넓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일제에 의한 방화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의 정치적 상황으로 볼 때 각국의 공사관 사이에 위치한 경운궁에

고종이 기거하는 것을 일제가 못마땅해 했다는 점도

방화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고종은 불이 난 후 다른 궁궐의 이어 권유를 물리치고

다음날부터 재건 공사에 착수하도록 지시했다.



2년의 회사생활을 '시청역'부근에서 했기 때문에 익숙한 덕수궁.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건들에 대해서는 알 지 못했다.

카메라를 들고 간 그 시간 때마침 만난 "무료안내" 그리고 구입한 "덕수궁책자'

포스팅의 자료 역시 두가지의 '도움'으로...^^);;

부족한 부분은

덕수궁홈페이지 ( http://www.deoksugung.go.kr/ )로 들어가면

무료안내시간과 좀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사진을 찍고, 자연을 만나는 것을 넘어

과거를 만나고 잠시나마 그 안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이것이 내가 느끼는 "고궁"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내용참고 : 덕수궁 유료안내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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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_대림미술관(종로구 통의동)

<1>

경복궁역에서 하차해서 찾아간 "대림미술관"


<2>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


<3>

정규 도슨트 투어
오전 : 11시, 12시 / 오후 : 1시, 2시, 3시, 4시, 5시

(마침 정시에 맞춰가서 좋은 공부가 되었음)


<4>


<5>

폰트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던 Editor

알파벳Q는 폰트의 차이를 알기 가장 좋은 문자.


<6>


<7>

슈타이들이 만든 책 중 가장 까다로웠던

에드 루쉐의 '온 더 로드'는 우리에게 '길 위에서'로 잘 알려진

잭 케루악의 소설과 에드 루쉐의 이미지 작업이 결합된 아트북

300부만 한정 , 그 가격은 무려 1,000만원


<8>

하나하나 수작업된 인쇄


<9>

슈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지회사 하네뮬레종이에

글과 연관된 사진을 자르고 마감해서

엠보싱 된 종이위에 수작업으로 붙인 책


<10>

현대 사진가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로버트 프랭크의

‘The Americans’(디 아메리칸, 1958년 출간)이

출간 50주년을 맞아 슈타이들의 손길로 재 탄생된 과정을 볼 수 있다.


<11>

작가 로버트 프랭크가 만족할 만한 느낌의 사진이 나올 때까지

수정작업을 반복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2>

저 뒤로 보이는 것은 전시장 겸 책장

즉, 이동전시장으로 바로바로 책도 팔 수 있는 장.


<13>


<15>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슈타이들의 협업 작품(?)


<16>

1년은 52주로 나뉘어져있고,

1주에 한 권씩 책을 내자고 하는 의미  52주.


---------------------------------------

게르하르트 슈타이들(Gerhard Steidl)

사실 전혀 알지못했던 인물.

이번 대림미술관 전시회를 통해

그를 만나게 되었고,

그의 직업정신과 고집을 배우게 되었다.


미처 다 담아오지 못한 내용들이 많으니

기회가 된다면 직접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전시일정 : 2013.04.11 ~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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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_과천벚꽃이야기_2


<1 : 어렸을적 보았던 그 코끼리열차가 아닌

21세기다운(?) 코끼리열차의 모습>


<2 : 호수 넘어 보이는 서울랜드의 모습 >


<3 : 도로 한가운데서 찍어본

양쪽으로 흐드러진 벚나무들 >


<4 : 꽃놀이를 즐기며 휴식하며...>


<5 : 좋은 모델(?)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


<6 : 벚꽃만큼이나 아름다웠던

개나리 사이로 지나가는 코끼리열차>


<7 : 예전 코끼리 열차를 세워둔 곳>


<8>


<9 : 파랑, 연분홍, 초록, 노랑 >


<10 : 어려서 본 그림책이 나옴직한

개나리가 핀 돌담길 >


<11 : 오늘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12 : 비 온 다음날의 파란 하늘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


<13 : 멀리 보이는 리프트와, 벚나무 그리고 새 >


<14 : 일렬로 선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


<15 : 한쪽엔 벚나무

반대편엔 메타세콰이어나무

그리고 그 사이길로 들어오는

자동차...>


-------------------------------------

'과천대공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구요.

그리고,

사진 찍기에 없는 것이 없는

그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나이가 더 들기전에

꼭 '과천'에 터잡고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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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_과천벚꽃이야기_1


<1 : 대공원초입부터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제 마음을 홀딱~ >


<2 :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입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3 : 꽃비 내리는 아래서...>


<4 : 아이들은 꽃비를 뿌리며 맞으며,

하지만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꽃비를 즐기는 모습이

참 즐거워보였습니다 >


<5 : 벚나무를 프레임삼아 한 컷...>


<6 : 만개한 벚꽃이 양쪽 길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


<7 : 대나무의 푸르름과 S자의 길이

마음에 들어서

대공원가는 길 중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


<8 :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대공원안으로 들어가지않고

코끼리열차가 다니는 길로..

이곳은 현대미술관 가는 길>


<9 : 현대미술관 앞에 전시되어있는

"노래부르는 사람" >


<10 : 호수와 파란 하늘

그리고 그 아래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


<11 : 이런 여유로움에 전 '과천'을 참 좋아한답니다>


<12 : 벚꽃사이로 훔쳐보는

봄소풍 모습... >


<13 : 미술관 산책로 길에서 내려다 본

사람들의 모습 >


<14 : 차양처럼 내려있는 벚꽃 >


<15 : 넓은 길과 굵직굵직한 벚나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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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_윤중로벚꽃축제


<1 : 작년에 이어 다시찾은 윤중로벚꽃축제

역시나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더군요.>


<2 : 한가로워보이는 한강변길>


<3 : 자전거를 탄 모습도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책하는 모습도

모두 여유로워보였습니다>


<4 : 꽃아래의 모습은 모두 행복해보이네요>


<5>


<6 :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서 찰칵~>


<7 : 찍어주고, 포즈취하고

그 모습을 구경하며 웃으며

그렇게 '추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8>


<9 : 어느새 벚나무아래의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피사체가 되어가고...>


<10 : 어린아이들도 어른도

모두 동심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해주는

꽃놀이>


<11 : 살짝 아쉬웠던 것은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면

더욱 아름다웠겠구나...

싶었던 것..>


<12 : 벚나무 아래에서 바라보는 한강>


<13>


<14>


<15>


<16>


<17 : 벚나무 앞에서

'바램'을 적다>


<18 : 그들의 이야기를 몰래 살짝~>


<19 : 이런저런 모습들>


<20 : 벚꽃과 어우러진 목련꽃>


<21 : 햇살 머금은 벚꽃>


<22 : 마치 그림같았던 풍경>


<23 : 꽃놀이 나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다>


<24 : 이쪽은 여의도공원쪽으로 가는 길>


<25 : 만개해서..벌써 꽃비가 내리고 있었다>


<26 : 꽃비흩날린 도로위>


<27 : 발도장 꾸욱~ 찍고

윤중로벚꽃놀이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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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_양재천벚꽃놀이


<1 : 갔던날 날씨는 쌀쌀

벚꽃은 아직이었습니다>


<2 : 그래도 군데군데 피어있어서

사진으로 담아올 수가 있었지요>


<3 : 언제보아도 몇번을 보아도

소담하니 예쁜 벚꽃>


<4>


<5 : 떨어진 벚꽃 한송이들고 찰칵~>


<6 : 나름 만개한 분위기를 연출해보려고

장소 한 곳에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7 : 한쪽엔 개나리, 반대편엔 벚꽃

양재천길 따라서하는 꽃구경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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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_이천산수유꽃축제


<1 :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수유꽃축제에 와봤습니다>


<2 : 여기저기 노오란 산수유나무가 가득~>


<3 : 50mm렌즈로 찍었어야

산수유꽃이 더 잘 잡혔을텐데

다소 아쉬운 마음이...>


<4 : 산수유꽃축제준비 이모저모..

제가 간날이 첫째날이었거든요>


<5 : 나름 분위기 있어 찍어봤는데

역시나..실력부족...;;>


<6 :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수유꽃들을 보니

축제장소이긴 한가봅니다>


<7 : 한폭의 그림같았던 곳,

내년에는 더 멋지게 담아보고싶네요>


<8 : 왠지 장독대와 산수유가 어울렸던>


<9 : 과자회사의 기발한 전시회가 있던 곳>


<10 : 마음에 들었던 산책로 두 곳>


<11>


<12>


<13 : 나름대로 즐기고 있는 축제현장의 모습>


<14 : 가족들과 친구들과 혹은 연인들이

서로를 찍어주며..

그렇게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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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축제의 모습을 모두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눈과 마음으로 가득 담아왔습니다.

4.12~4.14 까지..여서 이미 지난 축제이지만,

시간이 되시면 내년에라도 꼭 다녀오시면 좋을것같네요~

현장에서 파는 맛있는 산수유음식들과

오시는 길에 맛있는 이천쌀밥도 드시면

더없는 추억으로 남으시리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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